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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수유리 우동집에서 우동 먹기. (리뷰)

오랜만에 분식이 당기는데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 강동성심병원 근처 sk허브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위치한 "수유리 우동집"을 방문하였습니다. 35년의 역사가 담겨있고 많은 위치에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GO GO! 영업시간 : 00 : 00 ~ 24 : 00 (24시간 영업)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07 Sk허브 104호 (1층)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 외관은 사진과 같습니다. 입구는 약간의 턱이 있어서 휠체어 등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살짝 어려운 입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 간판과 외부에서 딱히 노후화된 느낌은 없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외관만 보았을 때는 내부가 나름 넓을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과연 내부는 어떨지...! 해당..

밥묵자 2023.03.06

[서울시 강동구] 30년 전통의 소문난 칼국수에서 사골을 마시다. (리뷰)

최근에는 튀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밥도 너무 많이 먹었고... 이제는 면을 조금 찾을 때가 온 것 같다. 이번 음식점은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해야 할 텐데... 이번 방문한 곳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소문난 칼국수"이다. 말 그대로 대표음식은 칼국수이다. 영업시간 : 11:00 ~ 22:00 (일요일휴무)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21 일성하이츠오피스텔 1층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 외관은 큰 도로에서 한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오피스텔 건물 내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건물 내로 들어가야 보입니다. 들어가기 전 가격표가 잘 보이므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입장~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강동역이며, 강동역에..

밥묵자 2023.03.02

[서울시 강동구] 키츠네, 이자카야에서 밥을 야무지게 먹다. (리뷰)

오늘의 점심은 어디로?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이자카야 키츠네입니다. 이자카야라고 하면 가볍게 술을 곁들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점심에는 런치메뉴가 있기 때문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갔던 "순정키친"의 바로 옆음식점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엔 여기를 와야지! 하지만, 나의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식당의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20분... 가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해도 15분간의 소중한 점심시간이 날아간다!! 그래도 한 번쯤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방문!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의 외관을 보아하니 어두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구도 협소한 느낌이 들었고 자동문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깥에서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보는..

밥묵자 2023.03.01

[서울시 강동구] 순정키친에서 반공기 무료 추가를 하다. (리뷰)

점심식사시간이 다가올 때마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매일 메뉴가 바뀌고 저렴한 구내식당이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이번에 방문한 곳은 처음으로 간 강동역 근처 음식점 "순정치킨"이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블로그 후기나 홍보물 등등이 아닌 그저 근처 점심을 먹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던 중 발견한 집이어서 다음에 가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섰던 곳이었다. 오늘 점심을 여기로 들어가 보자.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의 외관은 위 사진과 같다. 왼쪽에 보이는 "키츠네" 음식점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건물의 위치는 강동역 2-1번 출구 근처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파밀리에 아파트 지하상가에 있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소규모로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도 소규모이다. 약 20명 ..

밥묵자 2023.02.28

[판타지] '인생직업 플레이어' 를 읽다. (리뷰)

내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경제/경영, 자기 계발서, 에세이, 일반소설 등등의 도서를 읽는다고 할 때와 판타지, 무협 등의 소설을 읽는다고 할 때의 반응이 다른 것 같다. 나 또한 이 블로그에 판타지 소설을 리뷰하는 것이 맞나 생각이 들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올리는 이유는~~~ 읽었기 때문! 판타지, 무협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무 시간도 빨리가고 이만한 흡입력이 있는 장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이 책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장르에 관해 말하고 있다는 점. 이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이 책 또한 저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밀리의 서재" 플랫폼을 이용하여 읽게 된 소설이다. 밀리의 서재가 가지고 있는 판타지/무협 소설은 너무 복불복인 느낌이 많이 들어 항상..

독서노트 2023.02.24

[서울시 강동구] 제주은희네 해장국에서 밥 세공기 먹다.

날마다 찾아오는 점심시간. 동료들과 함께 오전에 회의를 가진다. 회의주제는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 심도 깊은 주제에 동료들이 침음할 때 떠오른 하나의 식당! "제주은희네 해장국"을 제안했다. 강동역 근처에 근무지가 결정되고 한 번 가봤었던 식당이었는데 거리는 조금 멀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떠오른 것 같다. 오늘의 식당을 파헤쳐보자.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 외관은 사진처럼 깔끔한 흰색 바탕의 식당이다. 주소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25 1층이다. 강동성심병원에서 도보 5~10분 거리이고, 강동역에서 도보 10분에서 15분 사이 정도로 걷게되면 도착한다. 아무래도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강동역 근처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가..

밥묵자 2023.02.20

[방탈출] 포인트 나인 : 건대점, ALBA(알바) 난이도 및 후기

한 달에 한 번, 친구 한명과 함께 방탈출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서울에 있는 방탈출을 하나하나 하는데 가끔 했는지 까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제 블로그에 기록해볼까 한다. 방탈출 카테고리의 첫 게시물은 2023년 2월 진행한 포인트나인 건대점의 ALBA(알바) 이다. 1. 테마 간략 소개 반정부군 소속의 임원 Brian 이 운영하는 On & Off Plastic Surgery 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정부 여러 비밀정부를 취합하며 반정부군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Vincent 와 Kevin. 이 둘은 일을 하다 사장님 Brian 이 반정부군 소속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알바 두명은 반정부군에 들어가고 싶어 넌지시 Brian에게 말해보지만 위험..

취미 2023.02.19

[서울시 강동구] 포아이니 쌀국수집에서 볶음밥을 먹다.

언제나 찾아오는 점심시간.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강동역 근처에 위치한 "포아이니 강동점" 입니다! 원래 저는 점심으로 면 종류는 잘 찾지 않습니다. 소화도 빠르게 되어서 오후 근무를 버틸 수가 없다보니... 그래서 항상 면 종류 가게를 가기 전에 메뉴에 밥이 있는지 검색해보고는 하는데 이 식당이 딱 걸리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살펴보니 볶음밥 후기도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체인점이 여기저기에 있는 브랜드이고 주 메뉴는 "쌀국수" 입니다. 자 들어가보겠습니다. 1. 건물 외관 및 위치 포아이니 강동점은 강동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이 아닌 아파트 단지 내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동역 근처에 사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아파트 단지를 헤매다 찾을 수 없을 수도..

밥묵자 2023.02.17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를 읽다. (리뷰)

본 포스팅은 해당 도서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너무 슬프다. 왜 결말이 이런건데.... 하아... 이 책 또한 전 도서처럼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접하게 된 도서이다. 따로 들어본 적은 없는 책이지만 무언가 끌렸다고 해야할까. 읽고 난 후 알아보니 영화화도 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으로 보았을 땐 정말 슬펐는데 영화로 보면 눈물을 흘릴 정도일까 궁금하긴 하다.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사랑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하기를... 1. 내용 주요 내용 :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소녀와 그 소녀에게 얼떨결에 마음 없이 고백했다가 사랑하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 핵심 문장 : 웃을 수 있을 때 확실하..

독서노트 2023.02.16

[소설] '불편한 편의점' 을 읽다. (리뷰)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고 잔잔한 소설을 읽은 것 같다. 이제껏 재미 위주의 판타지, 무협 소설을 읽다가 "불편한 편의점" 을 읽으니 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 책은 도서로 직접 구입하여 읽은 것은 아니고 {밀리의 서재} 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접하게 되었다. 순위도 높았고 들어본 적이 많아서 손이 갔던 것 같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느낀 이야기를 써보자. 1. 내용 주요 내용 : 기억을 잃고 서울역에 살던 노숙자 '독고' 씨가 편의점 사장님을 만나 편의점 알바로 취직한 뒤 여러 손님들을 접하며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 핵심 문장 :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요즘 생활로 인해 그런 것일까. 이 글귀를 ..

독서노트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