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찾아오는 점심시간. 동료들과 함께 오전에 회의를 가진다. 회의주제는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 심도 깊은 주제에 동료들이 침음할 때 떠오른 하나의 식당! "제주은희네 해장국"을 제안했다. 강동역 근처에 근무지가 결정되고 한 번 가봤었던 식당이었는데 거리는 조금 멀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떠오른 것 같다. 오늘의 식당을 파헤쳐보자. 1. 건물 외관 및 위치 건물 외관은 사진처럼 깔끔한 흰색 바탕의 식당이다. 주소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25 1층이다. 강동성심병원에서 도보 5~10분 거리이고, 강동역에서 도보 10분에서 15분 사이 정도로 걷게되면 도착한다. 아무래도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강동역 근처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가..